엠게임, '아레스온라인'을 시작으로 북미 시장 진출

엠게임(대표 박영수,www.mgame.com)은 자사가 개발 및 서비스하는 롤플레잉 온라인 게임 '아레스온라인'(www.legendofares.com)이 미국에서 1차 클로즈 베타 테스트에 돌입했다고 26일 밝혔다.

'아레스 온라인' 북미 버전은 'The Legend of Ares'라는 명칭으로 서비스되며 엠게임의 미국 법인인 엠게임USA가 서비스를 맡게 된다.

이번 1차 클로즈 베타 테스트는 4월24일부터 30일까지 하루 12시간씩 진행되며, 향후 5월 달 안에 2차 클로즈 베타 테스트와 오픈 베타를 진행할 예정이다.

엠게임USA의 손영철 이사는 "그 동안 노력하며 준비한 '아레스 온라인'을 미국의 게이머에게 선보이게 되어 기쁘다"며 '"아레스온라인'을 시작으로 미국에서 인정받는 '엠게임USA'가 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엠게임USA는 '아레스온라인'을 시작으로 앞으로 계속해서 엠게임의 게임을 북미 지역에 서비스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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