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가 엔터프라이즈, SNK NEOGEO KOREA 설립
SNK NEOGEO KOREA(대표 이상민)는 日SNK Playmore의 한국 자회사를 설립하고 이에 대한 상표권 및 저작권 단속을 강화할 것이라고 14일 밝혔다.
최근 메가 엔터프라이즈에서 日 SNK Playmore의 한국 자회사 SNK NEOGEO KOREA로 사명을 변경한 SNK NEOGEO KOREA는 자사에서 상표 등록한 'SNK' 'NEOGEO' 'METAL SLUG' 'PLAYMORE'등에 관한 한국 내 전용사용권을 독점 보유하고 있다.
SNK NEOGEO KOREA의 한 관계자는 "日 SNK Playmore의 한국 내 상표권 및 지적재산권 관리는 모두 전용사용권자인 SNK NEOGEO KOREA의 허가를 득해야 함에도 불구하고 최근 불법으로 상표권 및 저작권을 사용하는 사례가 증가하고 있어 단속을 강화하기로 했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상표권 및 지적재산권에 대한 관리는 14일부터 본격적으로 시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