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 페르가나의 맹세', 금일부터 정식 서비스 실시

아루온게임즈(대표 김도성)는 니혼팔콤社에서 제작한 롤플레잉 게임 '이스 페르가나의 맹세'(이하 이스)의 정식 서비스를 금일(24일) 오후 4시부터 시작한다고 밝혔다.

'이스'는 주인공 아돌의 모험담을 다룬 스토리로 각지를 돌던 차에 도기의 고향인 페르가나 지방의 이상 현상에 대한 소문을 듣고 이를 파헤치던 중 숨겨져 있던 비밀에 도달한다는 내용이다.

특히 이번 서비스되는 '이스'에서는 국내 게이머 성향에 맞는 새로운 시스템이 추가 되어 일본판과는 다른 재미를 느낄 수 있게 됐다.

먼저 '타임어택'(보스러시)이 추가 되어, 최고 난이도의 보스 공략에 도전할 수 있게 되었으며, 이 타임 어택 모드의 결과는 홈페이지에 연동되어 자신의 현재 성적을 실시간으로 파악할 수 있다.

한편, 아루온게임즈는 '이스' 출시를 기념해 8월24일부터 9월21일까지 랭킹을 통해 각 모드(Normal, Hard, Nightmare, Inferno)에서 1위를 차지한 게이머에게 다양한 상품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게임 출시 및 이벤트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이스 페르가나의 맹세' 홈페이지(ysf.aruon.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게임동아의 모든 콘텐츠(기사)는 Creative commons 저작자표시-비영리-변경금지 라이선스에 따라 이용할 수 있습니다.
의견은 IT동아(게임동아) 페이스북에서 덧글 또는 메신저로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