붕어빵 장사의 맘을 느끼자 '붕어빵타이쿤3' 출시

컴투스(대표 박지영)는 자사의 모바일 타이쿤 게임 '붕어빵타이쿤3'을 이달 말 SK텔레콤, KTF, LG텔레콤에 서비스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번에 출시되는 '붕어빵타이쿤3'은 휴대폰의 모든 버튼을 활용할 수 있게 구성한 조작법과 붕어빵 제작, 판매를 동시에 진행하는 경영 시스템, 펫 시스템과 아이템 활용 등이 추가되었다.

특히 새롭게 추가된 펫 시스템은 단순히 붕어빵을 구워 파는 재미 외에도 자신의 펫을 수집해 육성하는 재미를 더해준다. 게이머는 펫과 함께 붕어빵을 구워 팔며 펫을 진화시키고, 펫의 고유한 능력에 도움도 받을 수 있다.

컴투스의 유청 PD는 "'붕어빵타이쿤' 시리즈는 컴투스의 대표 게임 중 하나인 만큼, 개발력을 집중해서 만들었다"며, "휴대폰 버튼들을 최대한 활용하고 다양한 재미요소를 조화시킨, 휴대폰에 최적화된 '붕어빵타이쿤3'의 매력에 모두들 흠뻑 빠지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게임에 대한 상세한 정보는 10월25일 오픈 예정인 '붕어빵타이쿤3' 홈페이지(boongta.com2us.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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