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끄마끄 온라인', 지속적인 변신으로 게이머들에게 호평

조이스펠(대표 신인경)이 개발하고 효성 CTX(대표 김성남)에서 서비스하는 롤플레잉 온라인 게임 '미끄마끄 온라인'이 지난 15일 무료화 선언 후 신규 가입자가 평소에 비해 10배 가까이 증가하는 등 빠른 변화의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미끄마끄 온라인'은 정식 서비스를 앞두고 15일 무료화 선언을 했으며, 이와 함께 신규 맵과 상위 특성 스킬 등 대규모 콘텐츠를 추가하는 대규모 업데이트를 진행했다.

효성 CTX측은 "무료화 선언으로 '누구나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게임'이라는 인식이 확산되어 신규 가입으로 이어지고 있는 것 같다"라며, "신규가입자 및 동시접속자수의 상승폭이 커 향후 서비스에 대한 기대감을 불러일으키고 있다"라고 말했다.

'미끄마끄 온라인'은 1월 말 예정된 업데이트를 통해 게임 내 UI가 대폭 변경될 예정이며, 아이템 추가, 홈페이지 리뉴얼 등 또 한 번의 큰 변화를 준비 중에 있다.

지난해 4월 국내 오픈 베타 테스트를 실시한 '미끄마끄 온라인'은 2명이 커플을 맺어 함께 플레이 할 수 있는 '소울메이트' 시스템, 아이템 외형과 능력치가 분리되어 색다른 조합이 가능한 '소웰 시스템' 등 차별화 된 요소로 많은 주목을 받았으며, 해외에도 진출해 현재 일본에서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게임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미끄마끄 온라인' 공식 홈페이지(www.micmaconline.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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