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팬클랜 4차 리그', 결승전은 박태민과 서지훈 붙는다

'스타크래프트' 프로게이머팬들이 모여 진행하는 '팬클랜 4차 리그'의 4강 플레이오프 경기가 모두 끝나며 4차 리그의 최후 승자를 가리는 결승전 진출팀이 가려졌다.

오는 2월10일 진행되는 4차 리그 결승전은 박태민 선수 팬클랜인 'Grs'와 서지훈 선수 팬클랜 'XellOs'가 한판 승부를 벌일 예정이며, 아쉽게 패배한 박성준 선수 팬클랜 'Jz'와 강민 선수 팬클랜 'LoD'는 결승이 치러지기 전인 2월7일 3, 4위전을 진행한다.

3, 4위전 및 결승 경기가 진행되는 맵은 개인전에 '노스텔지아' '러쉬아워3' '아카디아2' '리버스템플'이 사용되고 팀플레이에서는 '망월' '뱀파이어' '헌터게임아이'가 사용된다.

특히 이번 결승전 경기에서는 박태민 선수 팬클랜인 'Grs'와 서지훈 선수 팬클랜 'XellOs'의 결승 경기 외에도 남녀 개인 토너먼트와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팬클랜 4차 리그'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공식 홈페이지(cafe.daum.net/ProFanCafe)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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