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스타일', 클럽에디션 통해 홍보효과 '톡톡'

제이씨엔터테인먼트(대표 김양신, 이하 '제이씨')는 자사가 개발 및 서비스하는 농구 온라인 게임 '프리스타일'의 '클럽에디션' 업데이트 이후 패치 이전 10일치와 비교하여 평균 동접 20%, 매출 36%가 상승했다고 8일 밝혔다.

패치 일주일만에 클럽원 100명이 넘는 클럽이 90여 개가 생겨났으며, 5100개가 넘는 전체 클럽 중 82%인 4200여 개가 활성화된 클럽으로 확인되었다.

팀웍을 중요시하는 '프리스타일'의 특성상 커뮤니티를 강화하는 클럽시스템의 업데이트에 게이머들이 전폭적인 지지를 보낸 것.

제이씨엔터테인먼트의 임송란 실장은 "기대 이상의 반응을 보여주시는 것에 감사드리고, 꼭 필요한 기능을 이제야 선보이게 된 것 같아 죄송스럽다"며 "더욱 안정화에 힘써 초기 불편함을 최소화하고 기능을 업그레이드 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제이씨측은 다양한 이벤트로 클럽전의 열기를 더하고 있다. 클럽원이 10명 이상 되는 클럽은 구단주가 2월19일까지 정모비를 신청하면 추첨하여 각 20만원씩 모임비를 후원한다.

또한 클럽원이 100명 이상이 되면 추첨하여 해당 클럽의 회원 전원에게 포인트를, 클럽전 경기를 할 때 마다 포인트를 지급하는 이벤트를 이달 말까지 지속한다. '연속출석체크일수 X 100포인트'를 지급하는 클럽 방문 이벤트도 함께 진행 중이다.

업데이트 및 이벤트에 관련된 자세한 사항은 '프리스타일'의 공식 홈페이지(www.jceports.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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