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PS 기대작 '아바', 금일부터 첫 클로즈 베타 실시

상반기 FPS 게임 시장은 '아바'가 책임진다!

네오위즈(대표 나성균, 박진환)는 레드덕(대표 오승택)이 개발하고 자사의 게임포털 피망을 통해 서비스되는 FPS 온라인 게임 '아바'가 금일(15일) 첫 클로즈 베타 테스트를 오후 2시부터 진행한다고 밝혔다.

다음주 19일까지 5일간 진행되는 이번 테스트는 작년 지스타 이후 최초로 공개하는 자리로 그래픽부터 게임성까지 실제 전장을 완벽하게 구현한 '아바'를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기회이다.

이번 테스트를 통해 최초로 공개되는 전투맵은 해머블로우(HammerBlow), 폭스헌팅(FoxHunting), 스네이크 아이(Snake Eye) 세가지로 구성 돼 있으며, 폭파작전과 섬멸전 모드를 통해 짜릿한 '아바'만의 게임성을 보여줄 예정이다.

네오위즈의 박정필 사업부장은 "모두가 인정하는 완성도 높은 게임성과 안정적인 테스트 환경 구축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했다"며, "'아바'를 통해 새로운 영역을 개척한 FPS 온라인 게임의 실체를 확인할 수 있을 것이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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