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스타일', 친구와 함께 하면 능력치가 상승한다

제이시엔터테인먼트(대표 김양신)은 자사에서 개발 및 서비스하는 농구 온라인 게임 '프리스타일'의 게이머들을 대상으로 다양한 해택을 받을 수 있는 PC방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최근 밝혔다.

이번에 진행되는 이벤트는 '프리스타일' 프리미엄 PC방에서 같이 간 친구와 한 팀이 되어 플레이를 즐기면 캐릭터 능력치가 향상되고, 7월2일부터 한 달간 PC방에서 제공되는 복권 쿠폰은 한 장으로 세 명의 친구가 동시에 5000포인트를 받을 수 있는 이벤트다. 단, 하나의 계정에 중복 적립은 안되며 쿠폰입력 횟수는 월2회로 제한된다.

또한 레벨 수준이 차이가 나는 친구와도 부담 없이 함께 게임을 할 수 있도록 '어울림 채널'고 개설 됐다. 이 채널에서는 고레벨의 캐릭터도 Lv14로 고정돼 동일 조건에서 경기를 하게 되며, Lv14이상 가질 수 있는 스킬들이 자동적으로 해제된다.

FS사업실의 임송란 실장은 "친구와 함께 팀을 이루어 전략적 플레이를 할 때 더 큰 재미를 느낄 수 있을 것"이라며, "또한 프리미엄 PC방 혜택을 늘려 게이머와 업주, 회사가 윈-윈하는 방향을 모색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이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프리스타일' 홈페이지(www.jcesports.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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