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니마 온라인', '프리우스 온라인'으로 게임명 교체

'헬게이트:런던', '아이온'과 더불어 하반기 최고 기대작으로 꼽히는 CJ인터넷의 야심작 '아니마 온라인'이 '프리우스 온라인'으로 새롭게 거듭난다.

CJ인터넷(대표 정영종)은 자사에서 개발 및 서비스하는 롤플레잉 온라인 게임 '아니마 온라인'의 게임명을 '프리우스 온라인'으로 교체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게임명 교체는 조만간 클로즈 베타 테스트를 실시하기에 앞서 브랜드명을 교체하고 출시를 예고하기 위한 것으로, '프리우스 온라인'은 게임 내 배경이 되는 대륙 '프리우스' 별의 명칭에서 따온 이름이다.

CJ인터넷 정영종 대표는 "이번 게임명 교체는 지난 5월경 스크린샷 공개를 후 새로운 브랜드명의 필요성과 함께 전략적인 서비스를 위한 사전 작업의 일환으로 진행된 것"이라며 "높은 게임성을 기반으로 게이머를 배려한 운영으로 기대에 반드시 부응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CJ인터넷은 게임명 교체와 함께 7개의 테마로 구성된 '프리우스 온라인' 티저 사이트를 오픈했다.

게임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프리우스 온라인' 홈페이지(prius.netmarble.net)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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