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로 즐기는 RTS '파이널크래프트', SKT로 출시

모바일 게임업체 모비클(대표 정희철)은 휴대전화용 실시간 전략 시뮬레이션 게임 '파이널크래프트'를 10일부터 SK텔레콤을 통해 서비스한다고 밝혔다.

'파이널크래프트'는 제국군과 저항군이 펼치는 숨 막히는 대규모 전투를 묘사한 게임으로, 제국군과 저항군 두 개의 스토리 중 하나를 선택해 실시간 전투를 즐기는 게임이다.

특히 이 게임에는 휴대전화에서 조작하기 힘들다는 실시간 전략 시뮬레이션 게임의 선입견을 뛰어넘는 조작감이 강점이며 PC에서 즐겼던 전략 시뮬레이션 게임을 방불케 하는 다양한 유닛과 맵을 선보이고 있다.

'파이널크래프트'는 '4242+Nate' 또는 'NATE > 게임 > 게임ZONE > 장르별게임보기 > 전략전통RPG >파이널크래프트'의 경로를 통해 다운로드 받을 수 있으며 다운로드 가격은 2,500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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