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대작 '레인보우식스 : 베가스2' 28일로 발매일 연기
기대를 모으고 있는 Xbox360용 FPS 게임이 부득이 하게 발매일 을 연기한다. 인트라링스(대표 배상찬)는 국내는 물론 해외에서도 큰 인기를 끈 FPS 게임 '레인보우식스' 시리즈의 최신작 '레인보우식스 : 베가스2'의 발매일을 종전 26일에서 2일 늦춰진 28일로 변경한다고 밝혔다.
이번 연기는 알려지지 않았지만 제작 상의 문제로 지연된 것이며, 인트라링스 측에서는 홈페이지 및 보도 자료를 통해 부득이한 연기에 대한 사과를 한 상태다.
'레인보우식스 : 베가스2'는 기존에 발매된 '베가스'의 후속작으로 뛰어난 그래픽과 다양한 전술 환경, 세밀해진 무기 등 다양한 장점을 가진 FPS 게임이다. 특히 게이머가 직접 자신의 캐릭터를 제작할 수 있는 환경이 생겼으며, 협동 플레이 모드가 도입돼 친구와 함께 테러범을 소탕할 수 있다.
한편, '레인보우식스 : 베가스2'의 소비자가격은 4만9천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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