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십이지천2', 연예인 게임단 위한 전용 PC룸 오픈

KTH(대표 노태석)의 게임포털 올스타는 기가스소프트(대표 홍창우)에서 개발한 성인 무협 롤플레잉 온라인 게임 '십이지천2'를 즐기는 에넥스텔레콤 연예인게임단(이하 연예인게임단)을 위해 게임구장 내에 전용 PC룸을 오픈했다고 밝혔다.

서울 논현동 소재 연예인게임단 전용 게임구장은 당구장, PC게임 룸, 콘솔게임 룸, 스튜디오 등의 부대시설을 갖추고 있으며, 온라인 게임 중 유일하게 마련된 '십이지천2' 전용 PC룸은 당구장과 인접한 1층에 위치해 있다.

이곳에는 게임 전용 키보드와 마우스는 물론, '십이지천2'에 최적화된 최신형 PC와 대형 LCD 모니터를 구비해 게임 구장을 찾는 연예인들로부터 많은 인기를 얻고 있다는 후문이다.

'십이지천2' 전용 PC룸을 방문한 연예인게임단 윤정수 단장은 "'십이지천2'의 화려한 액션에 매료돼 지금도 계속 플레이하고 있다"라며, "'십이지천2' 전용 PC룸을 자주 방문해 실력을 향상시킬 계획"이라고 말했다.

연예인게임단의 김가연 부단장은 "'십이지천2'를 배우고 싶어 하는 연예인들이 많이 있는데 함께 게임 할 장소가 마땅치 않았다"고 아쉬움을 전하며, "'십이지천2'만 할 수 있는 전용 PC룸이 생긴 만큼 많은 연예인들에게 '십이지천2'를 전파하는데 앞장서겠다"라고 자신의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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