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NK코리아, 액션 게임 '마경기담' 퍼블리싱 계약 체결

YNK코리아(대표 장인우)는 GF존(공동대표 김병수,박재환)에서 개발한 액션 온라인 게임 '마경기담'에 대한 퍼블리싱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마경기담' 퍼블리싱 계약은 총 14억 규모로 3년 동안 지속되며 한국을 비롯 일본, 미국 대만, 미국 등 4개 지역을 대상으로 체결, 계약 직후 6개월 내 일본 서비스를 진행하는 방식으로 결정됐다.

'마경기담'은 퇴마사를 소재로 한국, 중국, 일본 세 개 국가의 고전과 괴담이 뒤섞인 동양 판타지 게임물로 수묵기법 렌더링이라는 독특한 그래픽 기법을 사용이 특징인 액션 게임이다.

YNK코리아의 장인우 대표는 "YNK코리아는 이번 계약을 통해 3년여만의 본격적으로 게임 퍼블리싱 사업을 재개, 10년의 퍼블리싱 및 개발 노하우를 바탕으로 개발사와의 상호협력 속에 마경기담의 성공적인 서비스를 진행하겠다"고 말했다.


게임동아의 모든 콘텐츠(기사)는 Creative commons 저작자표시-비영리-변경금지 라이선스에 따라 이용할 수 있습니다.
의견은 IT동아(게임동아) 페이스북에서 덧글 또는 메신저로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