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난 재해 다룬 '절체절명도시' 신작 TGS에서 공개

일본 게임 개발사 아이렘소프트웨어는 오는 9일부터 12일까지 개최되는 일본 최대 게임쇼 '동경게임쇼 2008'에 출전해 자사의 신작 타이틀 '절체절명도시3'과 여러 게임들을 공개할 예정이다.

아이렘소프트웨어의 게임 라인업은 '절체절명도시3 - 무너져 가는 거리와 그녀의 노래'와 RPG '나리소코나이 영웅담 : 태양과 달의 이야기' 그리고 '전국회찰유희' 신작 등 약 4개 이상의 게임을 선보인다.

이중 게이머들에게 관심을 받고 있는 타이틀은 국내에서도 자막 한글화돼 발매, 화제를 모은 생존 게임 '절체절명도시'의 신작 '절체절명도시3'다.

이 게임은 시리즈마다 각각 다른 재난과 재해 속에서 생존해야 하는 주인공의 사투를 그린 게임 시리즈의 최신작으로 3편의 경우 지진 재해를 통해 그 속에서 주인공은 자신의 가족은 물론, 일본 전체를 위협하는 지진에서 벗어나야 한다.

특히 이번 신작의 경우 그래픽적은 부분 강화와 물리엔진 등이 개선돼 전작보다 더욱 리얼한 지진의 효과를 보여주며, 시리즈마다 호평 받은 다수의 엔딩은 이번에도 도입될 예정이다.


게임동아의 모든 콘텐츠(기사)는 Creative commons 저작자표시-비영리-변경금지 라이선스에 따라 이용할 수 있습니다.
의견은 IT동아(게임동아) 페이스북에서 덧글 또는 메신저로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