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스 온라인, 좀비모드 캐주얼 방송대회 실시

넥슨(대표 권준모)은 인터넷 방송 '아프리카TV'를 통해 자사에서 서비스하는 카운터스크라이크 온라인의 좀비모드 대회 '데드얼라이브(Dead alive)'를 7주간 실시한다고 금일(28일) 밝혔다.

이번 대회는 온라인상에서 누구나 참가 가능한 캐주얼 대회로 진행되며, 주간 예선, 주간 본선, 최종 결선을 통해 최후 생존자를 가리게 된다. 매주 화요일부터 목요일까지 진행되는 주간예선 통과 게이머를 대상으로 매주 일요일 주간 본선이 진행되며, 대회 마지막 주인 12월 14일 우승자를 가릴 예정이다.

최종 결선 1등 게이머에게는 100만원, 2등과 3등에게 각각 50만원과 20만원의 상금이 증정되며, 주간 본선 1등 게이머에게도 10만원의 상금과 6등까지 넥슨캐시(1만원 권)을 지급할 예정이다.

대회에 참가를 원하는 게이머는 예선 당일 '아프리카TV'의 좀비모드 대회채널(afreeca.com/csotv)에 공지된 게임 내 대회용 방에 접속하면 된다. 대회와 관련한 자세한 내용은 카운터스트라이크 온라인 홈페이지(www.csonline.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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