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브비트', 트렌드 '애완남' 게임으로 만날 수 있다

엔씨소프트(대표 김택진)는 자사의 게임포털 플레이엔씨에서 서비스 중인 리듬 액션 온라인 게임 '러브비트'가 '애완남' 트렌드에 발맞춘 '너는 펫' 모드를 금일(5일) 추가했다고 밝혔다.

새롭게 업데이트된 '너는 펫' 모드는 20대 여성들을 중심으로 만화, TV를 휩쓸고 있는 펫 신드롬을 온라인 게임에 반영한 게임 모드로 남녀 2가지 버전으로 나누어져 있다.

남자 펫 버전으로 설정된 대기실에 입장하면 남자 캐릭터들은 강아지 탈을 쓰게 되고, 게임이 시작되면 남자 캐릭터는 '애교 미션'을, 여자 캐릭터는 '칭찬 미션'을 수행하게 된다.

이후 동시에 '펫과의 혼절댄스 미션'을 진행하며, '주인님 체인지'를 통해 다른 파트너와 미션을 반복하게 되고, 각 미션을 수행 할 때마다 캐릭터들은 미션에 맞는 재미있는 동작들을 취하는 모드이다.

게임종료 후에는 마음에 드는 이성을 선택할 수 있으며, 커플이 되면 커플 보너스를 지급 받게 된다. 여자 펫 버전에서는 여자 캐릭터가 고양이 탈을 쓰고 펫 역할을 하며, 게임은 남자 펫 버전과 동일하게 진행된다.

이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러브비트' 홈페이지(lovebeat.plaync.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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