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MI 직원들, '일일 체험학습 교사'로 변신
IMI(대표 이정훈)는 자사의 자원 봉사 동호회 아자봉(아이엠아이 자원봉사 동호회) 직원들이 지난 25일, 전주 자연생태박물관을 찾아 일일 체험학습 교사 봉사 활동을 진행했다고 금일(29일) 밝혔다.
이 날 아자봉 회원들은 전주자연생태박물관이 개최한 '모종심기 체험학습' 행사에 참여, 지역 초등학생들을 대상으로 식물 생태 교육을 실시했다. 특히 클레이로 화분 만들기, 모종 심기 등 이색적인 활동을 전개해 눈길을 끌기도 했으며, 이어 생태박물관 시설 정비 활동에도 참여했다.
봉사활동에 참여한 아자봉 회원 박수진 씨는 "초등학생들과 함께 동심의 세계로 돌아갈 수 있어 즐거웠던 시간"이라며 "지속적인 봉사활동을 통해 IMI의 브랜드도 알리고 보람도 느낄 수 있어 더욱 뜻 깊은 듯 하다"고 말했다.
이에 앞서 지난 16일에도 전주동물원을 찾아 동물 우리에 벽화를 그리는 이색적인 봉사활동을 펼친 바 있다.
IMI의 이정훈 대표는 "자사는 지역 사회의 경제 발전에 기여하는 것은 물론, 사회에도 공헌할 수 있는 기업으로 거듭나고자 한다"라며 "지역에서 우리의 손길을 필요로 하는 곳을 꾸준히 찾으며 새로운 기업 문화를 만들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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