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아블로3, 신규 몬스터 5종 스크린샷 공개

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가 자사에서 개발 중인 '디아블로3'에 등장하는 몬스터 5종 스크린샷과 원화를 홈페이지에 공개했다.

최근 디아블로3 홈페이지에는 '타락자들'이란 이름으로 새끼 마귀, 영매, 미치광이, 감독관, 사냥개의 5가지 몬스터가 공개되었다. 이는 최근 북미 사이트에 업데이트 된 임프(imp), 샤먼(shaman), 루나틱(lunatic), 오버시어(Overseer), 하운드(hound)가 한글로 로컬라이징 된 내용이다.


스크린샷을 보면 대부분의 몬스터들은 필드에 등장하는 일반 몬스터들로 보여진다. 또한 홈페이지에는 '타락자의 유형이 적어도 두 가지는 더 있다고 생각한다'고 공개되어 조만간 새로운 몬스터가 추가로 공개될 것임을 암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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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아블로3의 발매시기는 미정이며, 오는 8월21일과 22일 양일간 개최되는 '블리즈컨 2009'에서 새로운 정보가 공개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한편, 스타크래프트, 워크래프트 시리즈와 함께 블리자드의 주력 개발게임 시리즈 중 하나인 디아블로는 지난 블리즈컨 2008에서 신직업 '위저드'를 공개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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