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3] 북한의 미국 공습 그린 ‘홈프론트’ 게임 정보 공개

2027년 에너지 파동과 경제 위기로 무너져가는 미국을 기습한 북한군과 이를 막기 위한 미국군의 처절한 사투를 그린 게임이 공개됐다.

THQ에서 출시를 준비 중인 '홈프론트'은 영화 '지옥의 묵시록'과 '젊은 용사들'의 각본가로 잘 알려진 존 밀리어스가 줄거리 집필을 맡은 1인칭 게임으로, 군사 강국으로 발전된 북한군을 상대로, 미국을 수호하기 위한 민간인 출신 일개 보병이 동료들과 함께 싸우는 내용을 다루고 있다.

특히 다양한 임무와 사실감이 느껴지는 스토리라인, 그리고 오프라인 및 온라인 모드를 통해 전 세계 게이머들과 함께 협력해 나갈 수 있는 모드까지 존재해 다양한 재미를 느끼게 해준다.

'홈프론트'의 발매일은 미정이며, 플랫폼은 PS3, Xbox360용으로 출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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