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인터넷 신작 '프로젝트 S' 깜짝 알파 테스트

CJ인터넷(대표 정영종)은 앤앤지랩(대표이사 김태욱)에서 개발한 횡스크롤 캐주얼 MMORPG '프로젝트 S'에서 깜짝 알파 테스트를 시작한다고 금일(10일) 밝혔다.

지난 3일부터 8일까지 모집한 블라인트 테스터 2,000명과 함께하는 이번 테스트는 14일까지 총 5일간, 평일 오후 3시부터 밤 9시, 주말에는 오후 12시부터 밤 9시까지 진행된다.

'프로젝트 S'는 무협 횡스크롤 MMORPG '귀혼'을 개발한 장연우 프로듀서의 차기작으로, 귀혼의 노하우를 바탕으로 방대한 콘텐츠와 다양한 신규 시스템을 적용한 게임이다. 또한 게임은 수십가지 종류의 비행 수단을 이용한 시원하고 통쾌한 전투를 특징으로 한다. 삼국지의 영웅, 도교, 밀교의 신들로 수백가지 변신과 소환이 가능한 시스템, 수백가지 요괴들로 변신하는 요괴 변신 시스템, 3단계 진화 영물 등도 존재한다.

이외에도 단순 타격 전투에서 업그레이드 된 전투 시스템으로, 적절한 시점과 타이밍에 거리를 맞추고 타격 시 빠른 스피드와 연속 액션을 강조했다. 진기 시스템과 분노 시스템 등 다양한 전투 방식으로 게임의 몰입도를 높였다.

CJ인터넷 퍼블리싱사업본부장 권영식 상무는 "지금까지 보지 못한 beyond 게임을 컨셉으로 상용화를 목표로 개발하고 있는 프로젝트 S는 방대한 콘텐츠와 탄탄한 시스템이 특징"이라며 "이번 깜짝 테스트를 통해 게이머들의 의견에 귀 기울여 더욱 완성도 높은 게임을 선보이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이번 테스트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프로젝트 S 홈페이지(projects.netmarble.net)에서 확인할 수 있다.


게임동아의 모든 콘텐츠(기사)는 Creative commons 저작자표시-비영리-변경금지 라이선스에 따라 이용할 수 있습니다.
의견은 IT동아(게임동아) 페이스북에서 덧글 또는 메신저로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