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껏 즐긴다! ‘트리니티 온라인’, 사전 공개 테스트 진행

많은 게이머들에게 기대를 받고 있는 액션 온라인 게임 '트리니티 온라인'이 금일(11일) 사전 공개 테스트를 진행, 공개 서비스 전 마지막 테스트에 돌입한다.

구름인터렉티브(대표 박영수)는 스튜디오 혼(대표 홍지철)이 개발하고 자사에서 서비스하는 3D 횡스크롤 액션 온라인 게임 '트리니티 온라인'의 사전 공개 테스트를 11일 오후 4시부터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진행되는 '트리니티 온라인'의 사전 공개 테스트는 총 4일동안 진행되며, 평일은 오후 4시부터 밤 12시까지, 주말은 낮 12시부터 밤 12시까지 구름닷컴 회원이면 누구나 제한 없이 참여할 수 있다.

사전 공개 테스트에서 중세, 현대, 근 미래를 배경으로 한 3가지의 에피소드가 공개되고, 신규 전직 클래스 마검사와 소서러가 등장할 예정이다. 특히 전직 클래스가 도입돼 다양한 스킬을 사용하는 맛을 즐길 수 있게 될 전망이다.

구름인터렉티브의 이화원 부사장은 "'트리니티 온라인'은 여러 차례 진행된 테스트로 게이머들에게 많은 기대를 받고 있다. 이번 사전 공개 테스트에 만전을 기해 진화된 액션의 재미를 고스란히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이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트리니티 온라인' 홈페이지(trinity.goorm.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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