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게임, 경영 시뮬레이션 ‘요리조리 1호점’ 7월 공개

NHN(사장 김상헌)의 게임포털 한게임은 마이뉴칠드런(대표 변종섭)이 개발한 경영 시뮬레이션 온라인 게임 '요리조리 1호점'을 7월 말 선보일 예정이라고 밝혔다.

'요리조리 1호점'은 기존 모바일이나 콘솔, 다운로드 게임으로 크게 인기를 끈 타이쿤 류 게임의 온라인 버전으로, 게이머가 혼자가 아니라 다른 게이머들과 경쟁하거나 협력하며, 다양한 상황적 요인을 고려해 자신만의 가게를 성장시켜나가는 게임이다.

게이머는 데일리 뉴스를 통해 오늘의 메뉴, 재료 시세, 손님 성향, 예상 손님 수 등을 예측해, 이에 따라 재료를 구매하고, 수익금으로 새로운 레시피를 개발하거나 인테리어를 변경하는 등 자신만의 경영전략을 구사해나갈 수 있다.

이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프리뷰 사이트(www.hangame.com/preview.nhn?page=3)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