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빛소프트, 지스타 2009에서 3개의 신작 선보여

한빛소프트(대표 김기영)는 오는 26일부터 열리는 국내 최대 게임쇼 지스타 2009에서 3개의 신작을 선보일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번에 공개되는 신작들은 'R.O.D' '스쿼드플로우' 'FC매니저' 등이며, 금일(17일)에는 각각의 이미지만 선행 공개된다.

다양한 마운트와 경영, 경제 시스템을 특징으로 하는 MMORPG 'R.O.D'는 중후한 느낌의 세계 속에서 영지, 도시, 왕국으로 확대되는 대규모 전쟁이 특징인 게임이다.

또한 인간을 구출하는 로봇들의 여행기를 소재로 하고 있는 온라인 TPS '스쿼드플로우'는 다른 온라인 게임과 차별화된 세련된 그래픽이 특징이며, 'FC MANAGER'는 자신만의 축구 구단을 만들어 운영하는 게임이다.

한편, 한빛소프트는 이번 지스타2009에서 신작3종과 함께 삼국지천, 그랑메르, 워크라이, 미소스 등 총7개의 제품을 선 보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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