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네오플-온게임넷, 던파 연간 리그 출범식 개최

삼성전자, 네오플, 온게임넷은 금일(19일) 오후 1시, 용산 아이파크몰 E스포츠 스타디움에서 던전앤파이터(이하 던파) 연간 리그 출범식을 실시했다.

금일 개막한 '던전앤파이터 7차 리그'에 앞서 실시된 이번 출범식에는 선수단과 함께 권강현 상무, 네오플 이정헌 부실장, 온게임넷 곽재근 본부장 등이 참석했다.

이번 출범식을 통해 삼성전자, 네오플, 온게임넷은 2010년 한 해 동안, 3개 시즌 연간 리그 개막을 비롯해, 던파 관련 방송 콘텐츠 제작 및 방영, 온라인 커뮤니티 창설 및 운영 등을 안정적으로 진행해 나갈 예정이다.

삼성전자 권강현 상무는 "이번 업무 제휴를 통해 삼성전자를 비롯한 협력사가 게임계 성장 동력의 선발주자로 자리매김 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며 "다양한 풀의 한국 e스포츠 빅 리그 육성 및 게임머 층이 더욱 확대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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