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래곤볼 온라인, '프리더의 습격' 업데이트 실시

넷마블(대표 남궁훈)은 반다이코리아(대표 에모또 요시아끼)가 개발총괄, NTL이 개발하고 자사에서 서비스 중인 롤플레잉 온라인게임 드래곤볼 온라인에 '프리더의 습격' 업데이트를 실시한다고 금일(18일) 밝혔다.

드래곤볼 온라인에 처음으로 실시되는 대규모 업데이트인 '프리더의 습격'에는 프리더 및 최고 난이도 캐릭터가 등장한다. 또한 게임 최대 레벨이 기존 50레벨에서 55레벨로 상향 조절되며, 55레벨 제한의 신규 스킬들도 공개될 예정이다.

이와 함께 새로운 지역인 '머쉬룸 록스 남부'와 '겁나도' 및 얼티밋 던전이 추가되고, '프리더'가 등장하는 새로운 타임머신 퀘스트와 더불어 500여개가 넘는 신규 퀘스트가 추가된다.

이 밖에도 스카우트칩과 제조 레시피, 다양한 신규 아이템이 함께 업데이트 될 예정이다.

한편 넷마블은 업데이트를 기념해 '프리더를 대비하라' 이벤트를 실시한다.

오는 5월 30일까지 실시되는 이번 이벤트는 드래곤볼 온라인에 친구를 초대하는 게이머를 대상으로 드래곤볼 피규어, 문화상품권, 게임 아이템 등의 경품을 제공하는 이벤트다. 또한 휴면 계정 게이머가 게임에 복귀할 경우에는 게임에 필요한 아이템 풀 세트를 지원한다.

게임포털 넷마블을 서비스하는 CJ인터넷 지종민 부장은 "이번 '프리더의 습격'은 드래곤볼 온라인 사상 최대 업데이트로, 풍부하고 새로운 콘텐츠와 재미로 드래곤볼 온라인 본래의 참된 재미를 드릴 수 있도록 준비 되었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개선과 업데이트를 통해 드래곤볼 온라인을 사랑해 주시는 고객들께 보답드리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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