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라비티, 웹게임 '카나안 온라인' 10일 정식 서비스 개시

그라비티(대표 오노 도시로, 강윤석)의 신규 웹게임 '카나안 온라인'의 공개 서비스가 10일부터 시작된다.

그라비티의 웹게임 시장 첫 진출작인 '카나안 온라인'은 귀여운 캐릭터와 다양한 콘텐츠가 장점인 캐주얼 MMORPG 형태의 게임이다.

지난달 11일부터 15일까지 진행된 클로즈 베타 테스트를 통해 아기자기한 그래픽과 등장하는 몬스터를 펫으로 만들 수 있는 '펫 시스템'과 수동과 자동 모두 지원하는 '턴제 전투 방식' 등이 공개돼 게이머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었다.

그라비티는 '카나안 온라인' 공개 서비스를 기념해 플레이 소감과 응원글 작성 이벤트, 출석 체크 이벤트, 게이머들이 보유한 펫 자랑대회 이벤트 등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하며, 삼성 디지털카메라, 아이리버 전자책, 아이팟 MP3 플레이어, 문화상품권 등 다양한 경품을 증정할 예정이다.

정세윤 그라비티 개발전략그룹장은 "지난 테스트를 통해 풍성한 콘텐츠와 안정적인 게임 서비스에서 호평을 받아 빠른 공개 시범 서비스를 준비하게 됐다"며, "이번 공개 시범 서비스에서는 새로운 맵과 인스턴스 던전을 비롯해 신규 시스템이 추가되니 더욱 재미있게 '카나안 온라인'을 즐길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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