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게임 '질풍강호', 금일부터 오픈베타 서비스 실시

빅스푼코퍼레이션(대표 김민석)은 자사에서 서비스 예정인 웹게임 '질풍강호'의 오픈베타 서비스를 금일(22일) 오후 3시부터 시작한다고 밝혔다.

'질풍강호'는 중국에서 동시접속자 260만 명을 기록한 '몽환서유'의 핵심 개발자들이 제작한 웹게임으로 6종의 캐릭터와 50개의 필드, 500개 이상의 퀘스트를 갖추고 있는 것이 특징이다.

이번 오픈베타 서비스에서는 마이홈의 보물단지에서 생성되는 아이템을 게이머들이 뺏거나 지킬 수 있는 보물단지 시스템이 추가되는 등 커뮤니티 기능이 강화됐다.

한편, '질풍강호'는 이번 오픈베타 서비스를 기념해 이벤트를 진행한다.

먼저, 기간 중 게임에 가입한 회원에게는 추첨을 통해 아이패드, USB메모리를 증정하며, 10, 20, 30레벨을 달성한 회원에게는 추첨을 통해 허머 자전거, 22인치 LED모니터, 문화상품권을 증정한다.

김민석 빅스푼코퍼레이션 대표이사는 "지난 8월 CBT때 보내준 게이머들의 성원에 힘입어 '질풍강호' OBT를 22일부터 실시할 수 있게 되었다"며 "앞으로도 더욱 다양한 컨텐츠와 차별화된 시스템으로 게이머들이 게임을 즐겁게 플레이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