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계전기 디스가이아 4' 한글판 여름 출시 결정

소니컴퓨터엔터테인먼트코리아(대표 카와우치 시로 / 이하 SCEK)는 PS3용 소프트웨어 '마계전기 디스가이아 4'를 한글화해 정식 출시한다고 금일(21일) 밝혔다.


'마계전기 디스가이아 4'는 시리즈 특유의 어드벤처 스토리, 롤플레잉과 전략시뮬레이션 요소를 그대로 유지한 채, 캐릭터 그래픽을 진화시키고, 다양한 네트워크 요소를 추가했다. 또한, 기존 게이머뿐 아니라 '디스가이아'를 처음 즐기는 게이머나 시뮬레이션 RPG를 처음 접하는 게이머들도 충분히 즐길 수 있도록 제작돼, 개성 넘치는 새로운 캐릭터들과 유쾌하게 마계를 모험할 수 있다.

'마계전기 디스가이아 4'의 한글화는 지난해 PSP로 출시된 '디스가이아 포터블' 한글판의 큰 호폄에 힘입어 진행된 것으로, 금년 여름에 출시될 예정이다.

이와 함께 SCEK는 보다 빨리 게임을 즐기기 원하는 게이머들을 위해 오는 25일에 일본어판을 출시하며, 21일부터 23일까지 '타천사 프론' 다운로드 카드 및 바이스 슈발츠 특제 PR카드가 동봉된 마계전기 디스가이아 4 소프트웨어, 넨도로이드 '카자마츠리 후우카 피규어', 마계전기 디스가이아 4 오리지널 사운드트랙 CD (2장 구성) 및 마계전기 디스가이아 4 설정자료집 (A5, 컬러 44페이지 1권) 등으로 구성된 초회한정 패키지를 8만9천8백원의 가격에 예약 판매한다.

이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플레이스테이션 홈페이지(www.playstation.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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