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년 꾸준한 인기' 짱구는 못말려 온라인, 홈페이지 열렸다

윈디소프트(대표 백칠현)는 대원미디어(대표 안현동), 레인폴소프트(대표 서성영)가 공동 개발 중인 짱구는 못말려 온라인의 홈페이지를 오픈한다고 금일(19일) 밝혔다.

지난 20년 동안 코믹스, TV 애니메이션, 극장판 등을 통해 많은 인기를 얻어온 원작 만화 <짱구는 못말려>를 바탕으로 온라인게임으로 새롭게 탄생한 <짱구는 못말려 온라인>이 홈페이지 오픈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한다.

이번 홈페이지에서는 짱구와 철수 등을 비롯 게임에 등장하는 캐릭터 소개를 통해 짱구는 못말려 온라인의 내용을 미리 감상할 수 있다.

또한 홈페이지 오픈과 함께 19일 오후 4시부터 7시까지 단 3시간 동안 진행되는 CBT 사전 체험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체험 테스트 프로모션은 윈디존 회원이면 누구나 또는 19일 당일 e스타즈 2011이 열리는 현장에서 발급하는 체험 테스트 계정 쿠폰을 소지한 게이머 모두 참여 가능하며, 10레벨 이상 달성할 경우 윈디존 게임 아이템을 보상으로 지급한다.

윈디소프트의 김형민 팀장은 "하반기 신작 짱구는 못말려 온라인의 홈페이지를 오픈하게 되어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며, "19일 진행되는 비공개테스트 사전 체험에 많은 참여 부탁 드리며, 게이머들의 테스트 결과로 더욱 만족스러운 짱구는 못말려 온라인으로 조만간 찾아뵙겠다"고 말했다.

게임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짱구는못말려 온라인 홈페이지(zzanggu.windyzone.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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