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셜포스, 랜파티서 게이머에게 선물보따리 안긴다

금일(19일)부터 서울 삼성동 코엑스 D관에서 진행되는 "e스타즈 서울 2011" 행사에 참가한 드래곤플라이는 부스 행사의 일환으로 "스페셜포스 랜파티"를 진행 중이다.

올해로 6회째 실시되는 이번 행사는 한국 FPS게임의 대표 주자인 스페셜포스의 게이머들에게 감사의 뜻을 표현하기 위해 마련된 자리로 다양한 부스 이벤트와 체험 공간, 그리고 e스포츠 대회들이 진행된다.

랜파티의 부스에는 입장시 받을 수 있는 엠블럼을 이용해 참여할 수 있는 "수류탄 투척" "SF 복불복 사격장" 등 이벤트장과 함께, <스페셜포스>와 <카르마> 그리고 현재 개발 중인 <킹덤언더파이어 온라인>을 체험해 볼 수 있는 체험관이 마련돼 있다.

또한 행사장 전체에 사이렌이 울리면 각 망루에서 다양한 선물폭탄이 투척되는 "게릴라 선물 폭탄 이벤트"도 진행돼 게이머들에게 다양한 선물을 선사한다.

이 외에도 스페셜포스 아마추어 최강자를 가리는 "SF 하이파이브 마스터즈" 결승전이 19일에, "스페셜포스 프로리그" 결승전이 20일에, "SF 하이파이브챌린지" 결승전이 21일에 각각 열려 국산 e스포츠 게임 활성화에도 앞장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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