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화 - 날지 못하는 천사

지난 전투에 승리를 거두긴 했지만 제국화격단이 없었으면 어찌되었을지 모른다며 좀 더 힘을 키워야한다고 느낀다. 그리고 이에 맞춰 그란 마는 광장에 특별코치가 있을 거라고 한다. 그런데 가보니 키네마트론으로 코치가 길을 잃은 것 같다는 연락이 오는 게 아닌가. 코치를 찾기 위한 자유시간 스타트.

플로우차트1

하나비의 방(12시5분)-그리시느의 방(12시10분)-샤노와르(12시15분)-도서관(12시20분)-강변다리(12시25분)-작전상황실(12시30분)-로베리아의 방(12시35분)-꽃집((12시40분)-레스토랑(12시45분)-시장(12시50분)-까페(12시55분)-서커스(1시) -테르토르광장에 코치가 있다는 연락을 받으며 자유시간 종료.

*서커스(12시25분 이전): 코쿠리코 연계이벤트3차

*비서실(12시30분 이후): 멜과 연계이벤트 3차

하나비의 방: 하나비와 연계이벤트 3차

그리시느의 방: 가문의 행사지만 나 빠지고 싶은데 도와줄래?

샤노와르: 고마워하는 그리시느

도서관: 일본에 너무 관심이 많은 하나비.

강변다리: 편지를 보내는 코쿠리코

작전상황실: 오오가미씨 에리카는 모두에게 도움이 되고 있는걸까요?

로베리아의 방: 로베리아 연계이벤트 3차. 로베리아가 체포 되었어?

꽃집: 어떤 꽃을 살까나?(하나비&에리카)

레스토랑: 그리시느가 싫어하는 음식은 문어!

시장: 에리카의 장보는 센스.

까페: 이야~ 로베리아가 코치 찾는 걸 도와준다고?

서커스: 오... 코쿠리코 동물계의 만병통치약을 만드는거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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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곳에서 기다리고 있는 것은 또 다른 제국화격단의 멤버들! 그들을 코치로 삼아 진행되는 훈련에서 에리카만 합격점을 넘어서지 못한다. 그리고 모두에게 짐만 되고 있다는 생각을 한 에리카는 몇일 째 샤노와르에 나오지 않는다. 그리고 결정적으로 신부님의 이야기를 들은 "안녕히"란 말을 남기고 나가버리는데... 에리카를 찾기 위한 자유시간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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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로우차트2

바(10시35분)-시장(10시40분)-까페(10시45분)-공원(10시50분)-오오가미의 아파트(10시55분)-샤노와르(11시) -키네마트론의 메시지가 온 후 강변다리로 이동- 자유시간끝.

바: 로베리아의 속마음.

시장: 코쿠리코와 이벤트캐치

까페: 그리시느와 이벤트캐치

공원: 하나비와 이벤트캐치

오오가미의 아파트: 장과 대화

샤노와르: 그란마와 대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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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변다리에서 에리카를 발견한 오오가미. 몸에 열이 많은 것을 알고 일단 자신의 집으로 데려간다. 에리카는 여러 가지를 고백한다. 그리고 잠이든 순간 밝은 빛에 눈을 뜨는 오오가미. 그것은 에리카의 잠재된 영력이 뿜어내는 빛이었다. 아침을 맞이한 오오가미에게 선사하는 에리카의 봉쥬르 댄스. 그리고 이어지는 멋진(?)식사. 밝은 모습의 에리카에게 샤노와르로 돌아가자고 하지만 망설인다. 허나 갑자기 온 메시지를 보고 부리나케 뛰어가는 에리카.(역시 넌 파리화격단이야) 그것은 동료들이 보낸 것이었다. 얼마 후에 또다시 메시지가 오는데 그것은 진짜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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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차전투-나델-

뒤에 있는 최종방어선이 뚫리면 게임오버가 되니 주의하도록하자. 하지만 광무의 버전업으로 이젠 졸개는 장난감에 불과하다. 그저 편안하게 쓸어버리자. 단 아직 에리카는 광무2에 적응하지 못하고 있어서 ARMS수치가 극도로 낮다. 싱겁게 이긴 전투.

2차전투-코르보

동료들을 생각하는 마음에 각성한 에리카. 이제는 자유롭게 움직일 수 있게 되었다. 광무F2의 파워가 워낙 강하니 이번 전투도 낙승. 시야를 확보하기 위해 십자키를 이용해서 근거리 모드로 바꿔서 싸우고 적을 소환하는 장치를 파괴하자. 제정신인(?) 에리카의 대사를 음미하면서 진행하도록. 아직 까먹지 않았겠지만 날고 있는 적은 근접공격유닛이 공격할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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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나리오 공략 메인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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