좀비온라인 정식서비스 돌입 및 첫 업데이트 실시
넷마블(부문대표 조영기)은 앤앤지랩(대표 김태욱)이 개발하고 자사에서 서비스 중인 액션 롤플레잉 온라인게임 <좀비온라인>의 정식 서비스를 개시하고 첫 번째 업데이트를 실시한다고 금일(20일) 밝혔다.
이번에 실시되는 첫 번째 업데이트에서는 다양한 게임 모드가 준비된 신규 던전 "프리즌 아일랜드(Prison Island)"가 새롭게 선보여진다.
"프리즌 아일랜드"는 수많은 좀비가 발견돼 "한번 들어가면 다시 나올 수 없다"고 알려진 외딴섬을 무대로 소문을 듣고 찾아온 헌터들이 명예를 걸고 좀비들과 사투를 벌이는 스토리를 담고 있다.
특히 기존 고정된 방식으로만 진행되던 단순한 좀비 퇴치에서 벗어나 다양한 상황을 제공하고 탈출이란 컨셉을 가미함으로써 긴장감과 흥미를 한층 배가 시킨 점이 특징이다.
이곳은 최대한 많은 스테이지를 클리어하는 "챌린지 모드", 최대한 많은 좀비 보스 처치가 목표인 "아레나 모드", 끝없는 좀비들의 물량공세를 격퇴시키는 "퍼레이드 모드", 헌터끼리 겨루는 "서바이벌 포인트 모드" 등 총 4가지 게임 모드로 구성돼 있다.
이와 함께 넷마블은 이번 정식 서비스를 기념해 게임에 접속만 해도 파격적인 혜택을 누릴 수 있는 다양한 이벤트를 29일까지 실시한다.
넷마블의 김현익본부장은 "많은 이용자 분들의 관심과 성원 속에 <좀비온라인>의 서비스 안정화가 빠르게 진행돼 정식서비스에 돌입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즐길거리와 풍부한 콘텐츠를 추가해 게임 본연의 재미를 살리고 최고의 서비스로 이용자들의 기대에 부응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이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좀비온라인> 홈페이지(zombieon.netmarble.net)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