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게임 런앤히트, 티스토어로 무료 출시

NHN(대표 김상헌)의 게임포털 한게임은 자사에서 개발 및 서비스 예정인 스마트폰용 야구게임 <한게임 런앤히트>를 T스토어에 무료로 출시한다고 금일(12일) 밝혔다.

<한게임 런앤히트>는 스마트폰에 최적화된 야구 게임으로 모바일 야구게임 최초로 KBO와 선수협 라이선스를 모두 확보해 4,000여 명의 실제 선수경기 기록과 실명, 사진을 게임내에 적용했다,

또한, 선수모드를 비롯해 팀모드, 홈런더비, 국가대표토너먼트, 골든글러브, 친선경기 등 게이머 취향에 따라 즐길 수 있는 6개의 다양한 게임모드를 지원하는 것이 특징이다.

NHN 한게임스마트폰게임사업그룹 채유라 그룹장은 “사실 주변에서 <런앤히트>정도의 게임성과 완성도라면 유료 어플로 출시해야 하는 거 아니냐는 얘기와 권유가 많았지만, 우수한 콘텐츠일수록 더 많은 이용자들에게 알릴 필요가 있다고 생각했다”며 “손 안의 진짜 야구를 직접 체험하시고, <런앤히트>를 좀 더 재미있게 즐길 수 있는 방법에 대한 선택은 이용자분들의 몫으로 남겨둘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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