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작본능' 언차티드 3, 해외에서 연이은 극찬

오는 11월 1일, 한글화 되어 출시가 예정된 PS3의 대작 액션 어드벤처 게임 언차티드 3: 황금사막의 아틀란티스(이하 언차티드 3)의 기세가 예사롭지 않다.

금일(10월 31일) 현재, 언차티드 3는 메타크리틱에서 평균 점수 93점을 획득하며 리뷰어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어내고 있다. 메타크리틱은 전세계 리뷰사이트의 점수를 한 자리에 모아 이를 종합하고, 평균점수를 보여주는 리뷰 전문 사이트. 때문에 이 곳에서 고득점을 얻는다는 것은 전세계 리뷰어들의 극찬이 없다면 불가능한 일이다.

북미 지역에서 큰 영향력을 지닌 웹진인 IGN과 1UP은 언차티드 3에 100점을 줬으며, 게임인포머, 게임트레일러스와 같은 대형 웹진 역시 95점을 주며 언차티드 3의 게임성을 인정했다.

특히 1UP은 이 작품을 두고 "언차티드 3는 토이 스토리 3 혹은 반지의 제왕: 왕의 귀환이 영화판에서 갖는 위치에 해당하는 작품"이라며 전작을 뛰어넘는 독특한 스토리와 다양한 연출에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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