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개념 문화 놀이 공간 ‘라이브 밴드 쌩’ 첫 테스터 모집

GS L&C는 국내 최초의 신개념 놀이 문화 공간인 '라이브 밴드 쌩' 홍대점 오픈을 앞두고 첫 테스터가 될 영광의 50개 팀을 공개 선발한다고 금일(17일) 밝혔다.

국내 최초로 개발돼 선보이게 된 '라이브 밴드 쌩은 최소 2인에서부터 최대 4인이 참여해 '키보드, 기타, 드럼, 보컬' 등의 역할을 맡아 자신들 만의 무대에서 밴드 연주를 즐길 수 있는 신개념 놀이 문화 공간이다.

'라이브 밴드 쌩'은 리듬 액션 게임의 키노트 시스템을 실제 밴드 기기에 구현한 체감형 아케이드 연주 공간으로, 전문적인 훈련과 오랜 연습이 필요한 실제 밴드와 달리 누구나 쉽게 방문하여 키노트를 따라 밴드 수준의 연주를 경험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또한, 자동연주 기능 및 이지, 노멀, 하드 모드 등의 다양한 지원을 통해 1~2명의 소수 인원도 쉽게 즐길 수 있으며, 초보 수준부터 더욱 높은 레벨의 전문 밴드 연주까지 가능한 게임적인 즐거움도 제공하고 있다.

테스터로 참가하기 위해서는 2인부터 최대 4인이 참여하는 팀을 구성해 홈페이지(www.livebandssaeng.com)를 통해 신청할 수 있으며, 선정된 팀은 12월6일부터 19일까지 희망 일자를 정해 테스트에 참여하면 된다.

체험 종료 후 참가자 전원에게는 '라이브 밴드 쌩'의 무료 이용권과 영화 예매권이 기념품으로 제공되며, 체험 기간 내 '라이브 밴드 쌩'의 홍보를 위해 블로그 포스팅, 체험 후기 등을 게재한 체험 참가자에게는 매일 추첨을 통해 아이패드, 스키장 시즌권, 백화점 상품권, 헤드폰 등의 푸짐한 선물도 지급된다.

이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라이브 밴드 쌩' 홈페이지(www.livebandssaeng.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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