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파온라인2의 새로운 얼굴, 분데스리가 샛별 손흥민

분데스리가에서 최우수 신인상을 차지하며 깜짝 스타로 발돋음한 함부르크SV 소속 손흥민 선수가 이청용 선수, 걸그룹 F(x) 설리에 이어 피파온라인2의 새로운 얼굴로 결정됐다.

네오위즈게임즈(대표 윤상규)는 EA와 공동 개발한 자사의 축구 온라인 게임 피파온라인2의 홍보모델로 손흥민 선수를 발탁했다고 금일(29일) 밝혔다.

손흥민 선수는 2010년 함부르크 SV에 입단해 전반기 최우수 신인상을 수상했으며, 지난 AFC 아시안컵에 국가대표로 선발되어 좋은 활약을 보여준 대한민국 축구의 신성이다.

네오위즈게임즈는 오는 2월부터 손흥민 선수를 활용한 다양한 마케팅을 전개해 나갈 방침이다. 특히 국내뿐만 아니라 피파온라인2가 서비스되는 아시아 5개국에서도 홍보모델로 활동할 예정이어서, 대한민국 축구를 세계에 알리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손흥민 선수는 "실제로 피파온라인2를 즐겨왔는데 홍보모델로 발탁되어 신기하고 기쁘다"며, "사실감 있고 박진감 넘치는 피파온라인2의 매력을 많은 사람들이 경험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네오위즈게임즈 류상수 사업부장은 "대한민국 축구의 미래를 이끌어갈 손흥민 선수를 홍보모델로 발탁하게 되어 큰 영광"이라며, "손흥민 선수의 열정과 파워풀한 경기력에 걸맞은 최고의 온라인 축구 게임이 되도록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피파온라인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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