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게임 런앤히트, 래더리그 추가로 200만 돌파 눈 앞!

NHN(사장 김상헌)의 게임포털 한게임은 자사에서 서비스 중인 스마트폰용 야구게임 런앤히트가 200만 다운로드를 눈 앞에 두고 있다고 금일(3일) 밝혔다.

런앤히트는 2011년 12월 31일 기준으로 안드로이드와 아이폰 통합 다운로드 150만 건을 돌파, 작년 11월 24일 100만 건 돌파에 이어 한달 남짓한 기간 동안의 기록으로 여전한 인기를 입증했다.

한편, 한게임은 게이머들이 등록한 게임 데이터를 통해 네트워크 대전이 가능한 게임모드 ‘래더리그(PVP모드)’를 곧 선보일 계획이다.

‘래더리그’는 경기 승패에 따라 총 14개의 등급과 랭킹이 부여되며, 일정 경기 수 승리시마다 골든볼과 블루를 보상 지급하는 게임모드로 게이머들은 자동매칭과 특정 상위 랭커와의 선택 매칭, 회원번호를 통한 친구 매칭 등 다양한 방식 중 선택을 통해 진행할 수 있다.

NHN 한게임 스마트폰게임사업그룹 채유라 그룹장은 “선수들의 실명과 사진, 경기기록을 도입해 사실성을 극대화 한 점이 주요 인기 요인”이라며 “2011년 선수 로스터 업데이트에 이어 최근에는 일구회 소속 선수들의 라이선스도 추가해 전설의 선수들을 선보이는 등 지속적인 업데이트로 꾸준한 인기를 얻고 있는 가운데, 앞으로도 한게임 런앤히트를 통해 더 재미있는 ‘손 안의 진짜 야구’를 체험하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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