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오위즈게임즈, 드래곤플라이 '스페셜포스' 재계약 체결

네오위즈게임즈(대표 윤상규)는 드래곤플라이(대표 박철우)와 스페셜포스의 재계약을 채결했다고 금일(8일) 밝혔다.

양사는 2017년까지 향후 5년간 서비스 연장에 합의하며, 게임 업계 최초로 세 번째 재계약을 성사시켰다. 네오위즈게임즈와 드래곤플라이는 지난 8년간 스페셜포스를 운영하며 동반 성장해온 신뢰관계를 더욱 공고히 하고, 안정적인 서비스 지속을 위해 노력하기로 뜻을 모았다.

네오위즈게임즈 윤상규 대표는 "이번 재계약으로 양사 모두 한 단계 성장하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며, "드래곤플라이와의 긴밀한 파트너십을 바탕으로, 이용자들에게 최고의 서비스를 제공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드래곤플라이 박철우 대표는 "이번 계약은 스페셜포스를 한결같이 사랑해주시는 게이머들에게 최상의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제공하고자 하는 양사의 바람으로 이뤄진 결과다"라며 "앞으로도 공고한 협력관계를 통해, 게이머들에게 최고의 즐거움을 드리는 스페셜포스가 되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스페셜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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