캡콤, '스트리트파이터 X 철권' 추가 캐릭터 가을 출시 예정

캡콤엔터테인먼트코리아(대표 강진구)는 지난6일 국내 정식 출시된 '스트리트파이터X철권'의 추가 다운로드 콘텐츠를 올해 하반기 중 출시할 예정이라고 금일(7일) 밝혔다.

PS3, Xbox 360 버전을 대상으로 발매되는 이번 다운로드 콘텐츠는 스트리트파이터 시리즈 캐릭터인 사쿠라, 블랑카, 가이, 코디, 엘레나, 더들리, 철권 시리즈 캐릭터인 라스, 아리사, 잭-X, 브라이언, 크리스티, 레이 등으로 구성돼 있으며, 공개 시기는 PS비타판 '스트리트파이터X철권'이 출시된 이후가 될 예정이다.

한편, 이 12명의 캐릭터는 추가 HDD 공간과 패치 데이터의 장시간 다운로드를 피하기 위해 이미 PS3과 Xbox 360판 디스크에 수록되어 있어, 추가 DLC를 구입하지 않은 게이머들과도 대전을 즐길 수 있다.

이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캡콤엔터테인먼트코리아 홈페이지(http://www.capcomkorea.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게임동아의 모든 콘텐츠(기사)는 Creative commons 저작자표시-비영리-변경금지 라이선스에 따라 이용할 수 있습니다.
의견은 IT동아(게임동아) 페이스북에서 덧글 또는 메신저로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