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이플스토리 iTCG 가이드

1. 메이플스토리 iTCG 만의 특징 및 장점
메이플스토리 iTCG는 기존의 트레이딩 카드 게임과는 달리 온라인 게임과 연동된 재미를 느낄 수 있다는 것이 특징이다. 게임 아이템 및 게임 정보가 카드를 통해 제공됨으로써, 온라인 게임과도 연동되는 재미와 혜택을 만날 수 있다.
메이플스토리 iTCG의 각 카드에는 온라인 게임에 등장하는 몬스터, 아이템, 스킬 등이 등장한다. 몬스터 카드에는 해당 몬스터가 등장하는 지역과 몬스터를 통해 습득할 수 있는 아이템 정보가 기재되어 있고, 아이템 카드에는 사냥을 통해 해당 아이템을 얻을 수 있는 몬스터들의 정보가 기재되어 있다. 또한, 메이플스토리 iTCG 부스터팩에는 온라인 게임에서 이용 가능한 게임 아이템 들어 있으며, 스타터세트 구입 시 온라인 게임 아이템 및 iTCG 전용 펫 아이템(고슴도치)이 보너스로 제공된다. 메이플스토리 iTCG에 포함된 게임 아이템 및 펫 아이템은 모두 게임 속에서는 판매되지 않는 특별 제작 아이템이다.

2. 게임방법
1) 궁수, 마법사, 도적, 전사 캐릭터카드 중에 1장을 고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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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자신만의 덱(카드조합)을 구성한다.
3) 상대방과 가위바위보를 통해 선 공격과 후 공격을 정한다.(선 공격은 5장을 카드를 갖고 시작하며, 후 공격은 6장을 카드를 갖고 시작한다)
4) 카드를 놓는 방법

5) 캐릭터카드의 레벨업을 한다.(레벨업을 할 때마다 HP가 20 증가한다)

6) 캐릭터 액션(매 턴마다 행하는 액션으로, 상대방에게 대미지 주기, 카드 드로우 등 다양한 퀘스트가 있다)을 카드에 게재된 순서대로 실행한다.
7) 몬스터 소환, 아이템 장착, 택틱 발동 등을 통해 상대방과 대결하여, 상대방 캐릭터의 HP를 0으로 만든다.
* 메이플스토리 iTCG는 캐릭터, 몬스터, 아이템, 택틱 등 4가지 타입으로 분류된다.

3. 전략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 팁
1) 좋은 덱 구성 방법
-. 공식 대회에서는 40장 이상으로 덱을 구성해야 하나, 실제로 플레이 할 때에는 40장 내외로 카드를 구성한다.
* 캐릭터카드는 덱을 구성하는 카드 수에 포함되지 않다.
-. 직업은 2가지 이하로 구성하는 것이 플레이 하는데 유리하다.
2) 직업별 특징
-. 궁수: 몬스터 카드와 아이템 카드 위주로 덱을 구성하는 것이 유리하다. 초반에는 그린 트릭스터(#11)카드로 레벨업을 하여 상대방에게 대미지를 주는 것이 좋고, 몬스터의 공격력을 높여주는 아이템을 장착하고 몬스터를 소환하여 상대방에게 공격을 하는 것이 유리하다.
-. 마법사: 강력한 마법을 구사할 수 있기 때문에 택틱 카드 위주로 덱을 구성하는 것이 좋다. 택틱을 발동할 수 있는 캐릭터 액션을 가지고 있는 카드로 레벨업을 지속적으로 하면서 택틱을 많이 발동하는 것이 마법사 덱을 선택했을 때 가장 중요하다.
-. 도적: 좋은 능력의 아이템 카드가 많기 때문에 아이템 카드 위주로 덱을 구성하는 것이 유리하다. 몬스터 카드를 적절히 조합하여 몬스터를 적시에 소환하는 것 역시 중요하다.
-. 전사: 몬스터 카드 위주로 덱을 구성하는 것이 좋다. 초반에 리본돼지(#86)카드로 레벨업을 하면서 레벨이 낮은 몬스터를 소환하는 것이 유리하다. 강력한 몬스터 카드들이 많기 때문에 이 카드들을 적절하게 조합하는 것이 좋다.
3) 플레이 초반 레벨업 하는 방법
-. 플레이 초반에는 캐릭터 액션 좌측에 실행조건에 작은 숫자와 아이콘의 수가 작은 카드가 유리하다. 예를 들어, 플레이 초반 7번 드레이크 카드로 레벨업을 하는 것 보다는 38번 메디테이션 카드로 레벨업을 하는 것이 유리하다. 왜냐하면 드레이크 카드는 실행조건이 까다로워 플레이 후반에 캐릭터 액션을 실행할 수 있지만, 메디테이션 카드로는 플레이 초반에 캐릭터 액션을 실행할 수 있는 가능성이 높기 때문이다.

4) 효과적인 몬스터 공격 방법
-. 몬스터로 공격 시에 공격력이 남는다고 그 남은 공격력으로 다시 공격하는 것은 불가능하다.(예를 들어 공격력 50의 몬스터로 HP 30의 몬스터를 공격하고 남은 20의 공격력으로 다시 공격하는 것은 불가능하다)따라서 소환된 몬스터의 효과적인 공격 순서를 생각하여 공격력의 낭비 없이 상대방에게 대미지를 주는 것이 유리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