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아블로3, 4월 13일부터 패키지 예약판매 돌입
게이머들의 기대를 한 몸에 받고 있는 디아블로3의 사전 예약판매 일정이 드디어 공개됐다.
손오공(대표 최신규)는 오는 4월 13일 정오부터 디아블로3의 게임 패키지 온라인 사전 예약판매를 시작한다고 금일(12일) 밝혔다.
디아블로3의 게임 패키지 사전 예약은 오는 4월 13일부터 5월 8일까지 11번가, 옥션, G마켓 등 오픈마켓을 통해 진행되며, 추후에는 대형마트 등 오프라인 매장에서도 진행된다.
사전 예약 판매를 통해 구입할 경우 게임 패키지 수령은 정식 출시일인 5월 15일에 받아볼 수 있으며, 9일 이후에도 예약구입은 할 수 있으나, 수령일이 다소 늦춰질 수도 있다.
손오공은 이번 디아블로3의 예약판매를 기념해 이벤트를 진행한다. 4월 13일부터 5월 8일까지 사전 예약판매 기간 중 디아블로3 게임 패키지를 구매하는 이들 중 선착순 1만 명에게는 4GB USB 메모리가 증정되며, 추첨을 통해 인텔 코어 i7 샌디브릿지 PC, 아이패드 2, 게이밍 전용 마우스(로지텍 G9X 레이저) 등의 경품이 주어진다.
한편, 많은 기대를 모으고 있는 디아블로3 한정판 예약판매는 차후 별도로 일정이 공개될 예정이다.
이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손오공 홈페이지(http://www.sonokong.co.kr)와 손오공 eshop(http://shop.sonokong.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