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피스 해적무쌍 공략 메인로그 11화: 해적 vs CP9

스테이지 타입: 보스

밀짚모자 일당과 CP9이 맨투맨으로 보스전을 치르는 스테이지. 게임의 등장 캐릭터 한계 상 원작과 달리 상디vs재브라, 조로vs카쿠, 루피vs루치만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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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디vs제브라의 경우 장소가 좁은데다 나미와 저격왕 두 명을 지키면서(한 명이라도 당하면 게임오버) 날쌘 재브라를 상대해야 한다. 그러나 믿고 쓰는 R1 특수기와 함께라면 재브라 따위 다수의 병사만도 못 하다. 메인로그 4화에서 싸운 라판과 달리 방해꾼이 없으니 R1 특수기로 실컷 농락하자. 너무 고난이도에 도전하지 않는 이상 이벤트 대사가 다 끝나기도 전에 체력을 전부 깎아 QTE를 띄울 수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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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로vs카쿠의 경우 먼저 조로의 앞에 있는 해군들을 전부 물리치면 카쿠가 등장하여 1:1 전투로 바뀐다. 카쿠는 먼저 싸운 CP9 요원인 브루노, 재브라처럼 원거리에서 람각으로 공격하다 접근하면 빠르고 긴 리치로 조로를 몰아붙인다. 여기에 체력이 한 칸 남으면 람각 주단까지 사용하므로 우수한 조로의 성능을 전부 활용해서 속전속결 전투를 끝내는 게 가장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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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루피vs루치의 경우 전투 양상이 세 단계다. 우선 체력 한 칸을 줄일 때까진 앞서 싸운 제브라, 카쿠와 크게 다르지 않다. 스테이지 기믹 상 필살기 게이지를 아껴봐야 효율만 나쁘니 시작 직후 기어2로 변하여 단박에 루치의 체력을 한 칸 줄이자. 그럼 QTE후 루피가 기어3를 쓰면서 잠시 난쟁이 상태로 바뀌는데 이 때 동안 짧은 단타 공격과 회피 밖에 사용할 수 없으니 적의 공격을 피하면서 원래대로 돌아올 때까지 기다리자. 이제 루치가 지건과 체도 등 더 다양한 육식을 구사해 덤벼드니 게이머도 다시 기어2를 발동하여 최대한 강화 상태를 유지하면서 루치를 공격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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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으로 루치의 체력이 한 칸 남으면 스테이지 무대가 바뀐다. 이제 루피가 상시 기어2 상태로 바뀌지만, 기어2 자체를 활용할 일은 거의 없다. 남은 체력 한 칸은 QTE로 깎아야하기 때문. 루치가 돛대에 올라가서 람각으로 공격하는 사이 대포알이 날아오면 고무고무 풍선으로 튕긴 후 잡기 액션으로 배 위에 올라타 해군들을 처리하면 QTE 후 루치의 체력을 줄일 수 있다. 참고로 루치와 공중에서 난타전을 벌일 땐 지금까지와 달리 무작위로 나타나는 □△X를 순서에 맞게 눌러야 하니 미리 준비하자. QTE를 반복하여 루치의 체력을 전부 깎으면 스테이지 클리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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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테이지 클리어 후 변경점

-로빈, 브룩 어나더 로그 추가.
-루피의 필살기 기어3 추가.
-조로의 필살기 구검류 아수라 일무은 추가.
-상디의 필살기 디아블 잠브 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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