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버통합' 씰 온라인, 재도약 6월부터 기대하라

캐주얼 온라인게임 씰 온라인이 서버통합을 통해 재도약을 모색한다.

YNK Korea(대표 김학준)는 YNK Games(대표 김경덕)이 개발하고 자사가 서비스 중인 씰온라인의 서버통합을 실시한다고 금일(30일) 밝혔다.

씰온라인은 금일 정기 점검을 통해 케테르, 헤세드, 라지엘, 사마엘 4개의 서버 중 라지엘, 사마엘 서버를 통합 후 케테르 서버로 이전한다. 이렇게 됨으로써 기존 온게이트 채널링을 통해 접속했던 씰온라인 게이머들은 앞으로 바로 씰온라인에 접속해서 플레이할 수 있게 됐다.

보다 안정적인 서버통합을 위해 씰온라인은 금일 30일 정기점검 시간을 오전 8시부터 오후 6시까지 대폭 늘려 안정성을 확보할 예정이다.

이번 서버통합에서 기존 라지엘과 사마엘 서버에 동일한 캐릭터 이름을 가지고 있는 게이머는 지급된 '캐릭터명변경권' 아이템을 통해 실시간으로 변경할 수 있다. 동일한 길드이름을 가지고 있는 경우에 길드마스터 계정으로 1:1 문의 접수를 통해 진행할 경우 정기점검시 일괄 변경된다.

씰온라인 정보연 운영파트장은 "이번 서버 통합을 통해 씰온라인 게이머들의 커뮤니티가 더 활성화 되기를 바라며 서버통합완료 후 6월에 파격적이며 다양한 이벤트를 선보일 예정이니 많은 기대를 바란다"고 밝혔다.

서버통합에 관련된 보다 자세한 사항은 씰온라인 홈페이지(www.sealonline.co.kr )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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