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쿼드플로우, FGT에서 희망을 보다

한빛소프트(대표 김기영)는 자사에서 개발 중 및 서비스 예정인 TPS 온라인게임 스쿼드플로우의 포커스 그룹 테스트(FGT)을 지난 6월 6일(수) 실시했다고 금일(8일) 밝혔다.

이번 테스트에 참가한 게이머들 중 92%가 게임을 플레이 한 후 재미있다는 평가를 내려 게임의 전망을 밝게 했다.

10대부터 40대까지 다양한 연령층으로 구성된 테스터들은 부스터를 활용한 고속 이동 기술과 유도 미사일을 발사하여 상대를 제압하는 피니쉬 기술, 유도 미사일을 교란시키는 플레어 기술을 통해 속도감과 박진감 넘치는 플레이를 가장 만족스러운 요소로 꼽았으며, 락온(Rock-on) 기능을 통한 편리한 조작법과 직관적인 사용자인터페이스(UI), 독특한 그래픽 등 전반적으로 신선하고 재미있다고 답했다.

테스트에 참가한 게이머는 ‘지상에서 전투기를 몰아 본 기분이다, 몰입감도 상당하고 스피디한 느낌이 좋다’ ,‘TPS는 어렵다는 선입견이 있었는데, 5시간이 어떻게 지나갔는지 모를 정도로, 테스트 시간이 빨리 흘렀고, 플레이도 그리 어렵지 않았다’고 이번 테스트에 대한 소감을 밝혔다.

게임 테스트가 종료 된 후에는 Q&A 및 개선사항에 대한 적극적인 의견 개진을 위한 테스터 25명과 개발자가 함께하는 포커스 그룹 인터뷰를 진행하였다.

김유라 부사장은 “이번 FGT를 통해 스쿼드플로우만의 특장점을 확인할 수 있었으며, 게이머들의 개선 의견을 적극 수렴, 반영하여 더 많은 이용자 분들께 선보일 수 있도록 여름 내 클로즈 베타 테스트(CBT)를 진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스쿼드플로우 의 자세한 소식은 한빛온 공식 홈페이지(http://sf.hanbiton.com) 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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