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빌, 중국 최대 이동통신사에 게임 공급계약 체결
게임빌(대표 송병준)은 중국 최대의 이동통신사인 차이나 모바일에 자사의 게임을 공금하는 계약을 체결했다고 금일(13일) 밝혔다.
이번 계약을 통해 게임빌은 차이나 모바일을 통해 중국 현지 시장에서 자사의 스마트폰 게임을 서비스하며 상호 협력을 전개해 나갈 예정이다.
또한 게임빌은 회원 수 2억 명, 누적 다운로드 8억 건이라는 방대한 규모를 자랑하고 있는 차이나 모바일의 오픈 마켓인 ‘모바일 마켓(MM)’을 통해 자사의 간판 타이틀부터 선을 보이고, 지속적인 서비스를 이어 간다는 계획이다.
이로써 차이나 모바일 측은 한국 최고의 모바일게임사와의 파트너쉽을 통해 양질의 글로벌 히트작들을 중국 게이머들에게 선보이고, 게임빌은 북미, 유럽, 일본 시장의 인기에 이어 중국 시장까지 글로벌 시장 확대를 이어 갈 수 있어서 의미있는 계약으로 분석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