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차이나조이에서 인기 실감 '아키에이지'

송재경 대표가 개발 중인 아키에이지의 인기와 관심도는 중국에서도 높았다. 8월 16일부터 진행될 5차 비공개테스트는 중국의 게이머드도 참여할 예정이기 때문에 게임에 대한 관심은 최고조에 달한 상황.

엑스엘게임즈는 차이나조이 현장에서 김경태 기획 팀장을 통해 게임의 개발 상황 및 향후 모습에 대한 내용을 공개했다.

이번 발표에는 SINA, 17173, DUOWAN 등 20여 명의 중국 유명 매체 기자들이 참가했으며, 이들은 중국 테스트 일정과 한국 오픈베타 시기에 대해 특히 관심을 보였다.

아키에이지 김정환 사업개발실장은 "아키에이지는 초기부터 글로벌 서비스를 염두에 두었던 작품이기에 처음으로 다국어 클라이언트를 선보이며 중국 게이머들도 5차 CBT에 참여할 수 있게 됐다"며 "한중 게이머들이 모두 즐겁게 테스트할 수 있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아키에이지 5차 비공개 테스트는 게임 홈페이지에서 신청할 수 있다. 13만 명이 선발될 이번 테스트는 8월 20일까지 모집하며, 응모자 중 7만 명, 지난 CBT에 참여해 승계권에 당첨된 1만 명 등 8만 명의 1차 당첨자는 8월10일에 발표된다.

2차 당첨자 5만 명은 8월 22일에 발표된다. 전국 주요 도시 PC방 500곳에서는 공식 테스트 시작 전날인 15일(수)부터 테스트 게임에 접속할 수 있다.

게임 및 5차 비공개 테스트 응모 및 진행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아키에이지 홈페이지(www.ArcheAge.com), 페이스북 (facebook.com/ArcheAge.XLGAMES)이나 엑스엘게임즈 트위터(https://twitter.com/#!/xlgames)에서 확인할 수 있다.

아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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