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개 지역 최고 이사회 각축' 프야매 연고지 쟁탈전 열려

엔트리브소프트(대표 김준영)는 자사가 서비스 중인 프로야구단 운영 시뮬레이션 게임 프로야구 매니저에서 길드 시스템인 이사회를 대상으로 '연고지 쟁탈전' 이벤트를 9월 18일까지 실시한다고 금일(22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이사회 시스템 공개 이후 처음으로 큰 규모로 진행된다. 오늘부터 시작되는 '연고지 쟁탈전'은 서울, 대구, 광주, 부산 등 총 20개의 지역을 대표하는 이사회를 선발하는 이벤트로, 우리나라 지역마다 대표하는 프로야구 구단이 있는 것에 착안해 기획됐다.

연고지 쟁탈전은 각 이사회의 총재(길드장)가 한 지역을 선택해, 그 지역의 이사회 중 가장 많은 포인트를 얻으면 그 지역의 대표 이사회로 선정된다. 이사회 순위는 이사회 소속 모든 이용자가 획득한 포인트를 합산해 결정하며, 포인트는 게임을 통해 획득할 수 있다. 이용자는 홈페이지를 통해 이사회 순위와 연고지 별 보상 등을 확인할 수 있다. 우승한 이사회에는 이사회 전원에게 혜택을 제공한다.

연고지 쟁탈전 및 이벤트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프로야구 매니저 홈페이지(bm.gametree.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프야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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