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라, 이제는 58레벨까지 무료로 즐긴다

NHN(사장 김상헌)의 게임포털 한게임은 블루홀스튜디오(대표 김강석)가 개발하고 자사에서 서비스 중인 롤플레잉 온라인게임 테라의 무료 레벨업 서버 '여명의 정원'을 상시 운영으로 전환하고 레벨제한도 58레벨로 상향한다고 금일(28일) 밝혔다.

시운영 전환개편과 함께 50레벨에서 58레벨로 레벨캡이 대폭 상향됐고, 기존 경험치와 퀘스트 골드 보상을 2배로 늘려주는 ‘군중의 환호 버프’는 계속 진행될 예정이다. 또한 무료 레벨업 서버에서 생성한 신규 캐릭터는 1회에 한해 무료로 유료 서버로 이전할 수 있다.

NHN 한게임 코어게임라이브1팀 조한욱 팀장은 “아르곤의 여왕 Part2 업데이트를 통해서 많은 휴면 게이머들이 복귀하셔서 깜짝 놀랐다”며 “앞으로도 '테라'의 다양한 콘텐츠를 무료로 게이머들이 즐길 수 있도록 ‘개념 업데이트’를 지속적으로 실시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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