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거운 축구 게임 '차구차구' 비공개 테스트 돌입

CJ E&M 넷마블(부문대표 조영기 / 이하 넷마블)은 애니파크(대표 김홍규)가 개발하고 자사에서 서비스 예정인 축구 온라인게임 '차구차구'에 첫 비공개테스트(이하 CBT)를 금일(12일) 오후 4시부터 실시한다.

'차구차구'는 마구마구를 만든 애니파크에서 개발한 축구 온라인 게임. 애니파크는 '차구차구'에 국내 및 해외 실존 선수들의 특성을 SD캐릭터로 구현했으며, 자동 수비, 수비간소화 시스템 등을 도입하여 쉽게 게임을 즐길 수 있도록 했다.

이번 테스트는 테스트 신청만 하면 게임을 즐길 수 있으며, 테스트가 진행되는 중에 테스트 참가 신청을 한 이들도 테스트에 참가할 수 있다. 또한 별도의 신청을 하지 않은 이들에게도 넷마블 가맹 PC방에서 게임에 접속하면 '차구차구'를 즐길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

한편, 넷마블은 이번 CBT를 기념하여 테스터 신청자 중 선착순으로 게임에 접속하는 1만 명에게 '사발면 기프티콘'을 지급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사발면 기프티콘'은 편의점 CU(옛 훼미리마트)에서 교환 할 수 있다.

넷마블의 지종민 본부장은 "'차구차구'는 쉬운 조작감과 선수카드 시스템 적용 등 게이머들이 기존 축구게임에선 경험할 수 없었던 즐거움을 전달할 것"이라며 "이번 첫 테스트를 통해 게이머들의 의견을 최대한 반영하고, 가장 재미 있는 축구게임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차구차구' 홈페이지(http://cha9.netmarble.net)에서 확인할 수 있다.

차구차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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